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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18·서울예고 3년)

중학교 3학년 초에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시작했다. 빠른 성취의 비결은 역시 쉬지 않고 한 연습이다. “학과 수업이 끝나면 늘 연습실에서 밤 10시까지 연습했다”고 말했다. 성악가에게는 체력도 중요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영선수 생활을 했고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체육관을 찾는다”고 했다. 지난해 이화경향콩쿠르에서는 2위를 했다. 이번 우승에 대해서는 “미래에 훌륭한 성악가가 됐을 때, 프로필 한 면을 차지할 영광스러운 이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인간성과 소리가 모두 좋은 성악가가 되고 싶다”며 “자만하지 않고 지금 가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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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18·서울예고 3년)

“음악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서 내 노래에 만족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콩쿠르에서도 부를 곡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연구했어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노래하려 했다”고 말했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한 셈이다. 초등 6학년 때 성악을 시작했지만 “연습도 별로 안 하고 노래의 매력도 잘 몰랐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야 “노래의 맛을 조금 알 것 같다”고 했다. 소프라노 황수미를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로 꼽았다. “소리도 아름답고 자기 소리에 대한 컨트롤이 정말 뛰어나다”면서 “배울 부분이 참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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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7·계명대 졸업)

어릴 적부터 노래를 불렀지만 변성기에 들어서면서 그만뒀다. 하지만 고교 시절에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보고 “주인공 로돌포의 아리아에 반해서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고음에 대한 부담감, 세밀한 음악적 표현에 대한 고민이 컸다”고 털어놨다. “오전에 열리는 경연이어서 목을 충분히 풀지 못했고 긴장감으로 많이 떨었다”고도 했다. 가장 존경하는 성악가로는 테너 호세 카레라스를 꼽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에 매료돼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음악의 본고장으로 유학을 가서 더 깊고 넓게 공부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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